탐라국 왕자 승우옹의 훈련소 졸업을 기념한다는 별로 공감되지 않는 이유로 기획된 제주도행.
마일리지 항공권에 승우옹 자택 숙박이라는 절약 모드로 기획된 여행이었으나.. 어느덧 렌트카 예약하고 콘도 예약하고 등등 하면서..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한-_- 제주도행이었다.
암튼, (동행한 혁재옵께선 동의하지 않으시겠지만-_-) 내가 이번 제주도행에서 가장 기...
저 빨간건 양말이 아니라 등산용 토시 -_- 게다가 제 등산용품은 대부분 아버지께 얻은 것이기도 하죠. 그나저나 나름 돌길에 잡풀들의 압박으로 등산화와 토시 덕좀 봤는데. 아직 한라산은 제 내공에 불한당 모드는 가능할지 몰라도 샌들 모드까지는 힘들것 같더군요;;
승우옹은 아마 우리가 정상을 찍을 무렵 논산을 나서고 있었을 듯. 청주에 비행기 없어서 김포 갔다가 역시 비행기 못타고 결국 다음날 다시 청주 와서 탔다죠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