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논산 리조트 4주 특급 패키지.
- 숙식 전액 지원!!
- 기념품 증정!! (의복, 신발)
- 교통 지원!!
- 고객감동 사은행사: 화생방 이색체험 옵션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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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_-
앞으로 4주 동안, "여대생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 2위" 신분. ;;
훈련은 별 걱정 안되는데, 다만 한여름 더위에 장마철인데 제때 못씻고 꾸질꾸질하게 사는게 짜증날 듯?
지금으로썬 월드컵 스위스전을 못본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민간인 여러분, 내 몫까지 목터져라 응원해줘요. -_-
2002년 월드컵에선 이탈리아전, 스페인전 계속 경기장에서 보면서 붉은악마들이랑 같이 ZR하다가 4강 독일전은 상암 구장 표도 확보했지만 차마 못갔는데, 공교롭게도 졌다. 이번에 스위스전 패배하면 날 군대 보낸 국방부와 병무청을 원망해라. ;;
아참. 4월 부터 "한달 최소 100km 뛰자" 자체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링크: 그 동안의 달리기 기록들)
원래는 경량화와 쿠션화 신발 각각의 수명 관리를 위해서 기록을 시작했던건데, 우째저째 100km 캠페인으로 발전. 어쨌거나 경량화인 M900은 이제 500km를 넘었으니, 100km 정도 더 굴리고 교체 예정.
5월은 하프마라톤도 있었고 해서 제대로 불타올랐지만, 6월은 논산신의 강림으로 열흘이 빵꾸가 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월드컵이다 등산이다 해서 여러날 빼먹는 바람에 엊그제 월요일까지 84km 밖에 못채웠다. 목요일이 입영이므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에 나눠서 100km를 만들 예정이었으나. 수요일에 비가 온다는 정보를 접하고, 그냥 어제(화요일) 16km를 한큐에 뛰어버렸다. -_- 덕분에 입영 전야인 오늘, 쪼~끔 피곤하다.
(다만, 민간인 세계로 돌아오는 7월은 열흘밖에 안남으니.. 100km를 채우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본다.)
어쨌거나, 더운 여름 잘들 보내시고, 4주 뒤에 새까매진 얼굴로 다시 만납시다!
요즘 군대 좋아져서, 대략 1주일쯤 지나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소대별로 단체사진이 뜬다는군요. 대략 6월말~7월초쯤 뜰 것 같으니,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욤 ㅎㅎ 다만, 아직 어느 연대/중대/소대에 배치될 지는 몰라요.

p.s. 오늘의 보너스. 몇시간 전에 밀은 따끈따끈한 표준 군대 머리.
참고로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귀엽다"는 평이 지배적 ;;
Posted by sa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