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다가 이 ㅅㅂㄹㅁ 기숙사 건물은 대체 우째 지었길래 방에만 들어오면 공기 후끈,
방바닥은 온돌도 아닌 주제에 따끈따끈.
침대에 돗자리 깔고, 이불 따위는 일찌감치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문명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한 장만-_- 걸치고 잔다만서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찜질방의 데자뷰 속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며 깨어나야 하는 고문의 반복.
훈련소에선 모포 두 장 온몸에 둘둘 감고 자는게 필수였거늘.
아침에 각잡기 귀찮아서 어쩌다 한장만 덮고 자면 어김없이 다음날 콧물에 시달렸거늘.
여름도 사제 여름은 다른건가;;
좀 살려주삼!!! ㅠㅠ
Posted by sa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