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무장한 중세 기사들을 배경으로 한장 ^^V 아마 이날이 부활절이었던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박물관에 유태인들이 많더라. 이 사진 찍어준 사람도 동그란 모자가 인상적인 넉넉하게 생긴 어느 유태인 아저씨.






아마도 중세 프랑스의 왕 앙리 4세의 갑옷이었던것 같다. 역시 자료를 일찍일찍 정리했어야 하는데.. 한달이 넘은 후에 기억을 더듬으려니 힘들다 -_-





앙리4세의 갑옷 표면에 조각된 무수한 장식과 그림들. 무척이나 정성을 들인 갑옷이다. 어디 기스날까봐 아까워서 전쟁터에 입고 나가겠냐. -_-





삼총사 등의 소설류에서 흔히 등장하는 근위대들이 착용하는 검. 'Rapier'라고 부르더라. 손잡이는 물론이고 심지어 칼날 표면에도 무수한 장식을 볼 수 있었다.





무수한 Rapier들.





이번엔 기마병들이 주로 사용하던 기병도. 내 아이디이고 한 "Saber"라고 불리우는 검들이다. 말위에서 쉽게 뽑고 휘두르기 편하도록 상대적으로 길이가 컴팩트하고 칼날에 곡선이 있다.





'갑옷과무기' 테마전시장 한가운데를 장식하고 있는 4명의 중무장한 기사들.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독일풍의 갑옷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역시 독일의 갑옷 중 하나. 괜히 기분탓일지 몰라도, 같이 전시되어있던 영국이나 프랑스 갑옷에 비해 뭔가 견고함과 신뢰성이 느껴지는건.. 편견이려나 -_-





아마도 독일(당시는 무수한 소국들)의 황제였던 프리드리히 1세의 갑옷이었던가.. 확실치 않은 정보임. 다만, 갑옷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두 다리사이 부분이 불쑥 튀어나와있는데..-_- 전투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기능을 발휘했던 것인지 짐작도 안간다. -_- 마땅한 설명도 없더라 ;;;  (서..설마 과시를 통한 상대방의 전의 상실? -_-;;;;)





역시나 사무라이 갑옷과 무기가 빠지지 않더라. 이 테마전시관에는 상당수의 사무라이 관련 전시물이 있었다.





일본도.





이번에는 이슬람 전사들의 무기. 독특한 곡선이 이슬람 스타일을 암시해주고 있다.





말위에 올라탄 이슬람 기사. 아마도 십자군 원정 등이 일어나던 시대의 갑옷이었던듯. 그 당시 위와 같은 이슬람 전사들은 기독교 국가 출신인 십자군들에게 공포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이번엔 테마를 훌쩍 뛰어넘어 이집트로 왔다. 이것은 이집트 신전에 조각되어있던 부조 벽화중 일부분이다.





좀전의 부조 벽화는 바로 이 신전의 일부분이다. 놀라지마시라.. 이 신전은 일명 Temple of Dendur라고 해서, 이집트에서 직접 통째로 공수해온 실물이다. -_-;;; 이집트에서 뭔가 거대한 댐을 건설하면서 이 신전이 잠기게 되자 당시 미국 케네디 대통령을 통해 미국에 선물한 것이었다나..-_-;;;





너무나도 잘 알려진 미이라를 담았던 관.





파피루스 및 그 위에 기록된 이집트 문자들.





미니 스핑크스.



헥헥 다음글에 마지막편을 올리련다.


키워드: 여행,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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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ber

2004/05/17 12:28 2004/05/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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