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애독하던 gundown님 블로그에서 150% 동감하지 않을 수 없는 구절을 발견하고는 몇 자 적습니다. 공감했던 내용은 바로 이 글입니다. 클릭해보시면.. 늦은 밤에 침이 꼴깍 넘어가는 조개찜 사진들이 쏟아집니다만.. 맛있는 조개 사진들을 힘겹게 외면해주고 주욱 스크롤해서 내려가면 와인 사진이 뜹니다. 바로 이 부분 부터입니다. gundown님의 말씀을 제가 임의로 요약해보면...
지난 일요일 음주 + 헬스 + 단백질 삼단콤보로 월요일 오후부터 그 대가를 치렀다. -0- 덕분에 세끼니를 죽으로 해결했는데, 오늘 비로소 위장 속에 평화가 돌아온 듯 하여 월요일에 유달리 땡겼던 DDP(-_-), 그리고 밤에는 아싸리 얼마전 푸석이 쏜 기네스 맥주를 깠다. (월요일 밤에 마트 갔을때는 맥주 코너에만 접근해도 속이 울렁거리더니만. 역시 사람은 간사해 ;;)
지난번의...
늦은 시간의 압박에 졸음이 밀려왔지만, 오늘밤은 왠지 맥주 한잔 하고싶은 기분에... 얼마전 업어온 새로운 맥주의 병뚜껑을 비틀었다.
며칠전 오랜만에 야간 월마트 쇼핑을 갔었다. 나의 favorite liquor라면 단연 맥주와 와인인데, 따라서 항상 그쪽 코너는 접근을 경계해야 하거늘.. 어느새 스스슥 맥주코너를 스캐닝. 오옷, 이곳은 주로 가는 까르푸나 이마트와는 다른 종류의...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시각적/정신적 대미지는.... 알아서 감당하세요;;;
p.s. 왜 저는 아사히와 엑스필의 맛 차이를 못느낄까요?
둘다 냉동실에 재워놨더니 너무 차가워서 혀가 마비됐나 -0-
그나저나 역시 음주후 논문 읽는 짓은 대략 좋지 않더군요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이었나.. 저지방우유나 사러 갔던 까르푸행. (언제나 그렇듯이)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했던 마트질 -_-;
푸석의 "와인이나 한잔?" 이 말 한마디에..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치즈 한덩어리와 와인 한병을 쭐레쭐레 손에 들고 계산대를 통과했나니.
이번의 선택은.. 사진속의 노란색 라벨을 달고 있는 보르도산 화이트 와인. (오른쪽에 있는 GatoNegro라는 놈은 지난...